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낙연 이명박·박근혜 사면 발언 논란 (문단 편집) === 언론 === 언론에서는 대체로 대권주자 지지율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서 강경 일변도의 [[이재명]] 경기도지사와 차별화되는 유화적인 리더십을 보여주기 위한 수라고 분석했다. 다만 이것이 이낙연 대표가 의도한 대로의 효과를 낼지는 미지수라는 추측이 많았다. 여론조사상 지속적으로 [[이낙연]] 대표가 [[이재명]] 지사보다 우위를 보여 온 계층은 중도층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핵심 지지층(소위 '코어')이었고 이는 [[친문]] 성향 지지층에게 2017년 [[19대 대선]] 경선 이후 자리잡은 [[이재명]] 지사에 대한 뿌리깊은 불신이 크게 작용했는데 친문의 강한 반발을 살 것이 뻔한 사면 카드를 이낙연 대표가 꺼내든 것은 오히려 자기 지지기반을 무너뜨리는 [[자충수]]로 작용할 가능성도 적지 않으리라는 전망이 나왔다. 결국 이러한 언론의 예상은 정확이 맞아떨어졌고 이 발언으로 [[똥파리(정치)|이재명 지사에 대한 비토 심리가 매우 강한 일부 초강성 친문]]들[* 이낙연 대표의 정치적 근거지인 호남에 주로 분포한다.]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민주당 코어 지지층이 이낙연에서 이재명 지사나 [[추미애]] 장관, ~~정세균 총리~~[* 정세균은 2021년 9월 13일에 본경선 후보에서 사퇴하였다.]등으로 옮겨가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